> 보람소이맘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안녕하세요..

> 엄마께서 몇달전 제주도에서 기관지에 좋다고 백년초 청을 사오셨어요..

> 감기를 달고 사는 5살3살울딸들 먹이라구요..그리고 엄마께서도 비염과 변비로 고생중이셔서..

> 이 모든게 낫는다 하여 혹시나 하고 구입하고 오셨거든요..한병도 먹기전에 큰딸은 감기한번을

> 안걸리더라구요..그런데 한병을 거의다 먹을 즈음부터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어요..약먹어도

> 약먹을때만 낫지 끊으면 다시나고..그렇게 한달이넘게 고생하고..피부에 천년초가 좋다고 해서

> 천년초 가루를 구입해 먹고 있거든요..근데 천년초가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다는 부작용이

> 있네요..ㅡㅡ 백년초에는 부작용이 없는건지..두드러기에 백년초가 좋을까요? 아니면 울딸과

> 안맞는건지..이곳이 토종백년초로 유명하다고 친구가 알려주어서 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

> 천년초를 안먹이고 백년초로 먹여야 하는건지..도통 모르겠어요..백년초와 천년초의 차이도

> 알려주심 감사할게요.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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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고 상세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백년초, 천년초 차이 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다 같은 선인장 종류이지만 생육 조건, 기후, 토질 조건에 따라 다른 모양과 약성을 가지기도

합니다. 천년초는 육지에 자라고 백년초는 제주도를 비롯 해안에 자랍니다. 백년초는 나무처럼

번식하고 저희 남해처럼 바다 강추위와 무더위, 해풍과 해무를 골고루 받고, 남해마늘처럼 게르

마늄의 약성이 좋은 토질에서 자라는 백년초가 좋은 효능을 가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호전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뿌리에서는 강한 인삼냄새가 납니다. 천년초는

줄기로 번식하고 추위에 약해 겨울에는 얼어 흐물흐물해 집니다. 추위에 약한 열대성이라 그렇

습니다. 주로 약용보다는 음식에 넣어 먹는 용도로 많이 이용됩니다. 오늘은 저희 토종백년초에

대해서 여쭤보시니 저희 백년초에 관해서만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년초는 면역력에 좋아 감기 등에 아주 좋습니다. 우리 토종백년초에 비견하여 보면 위의 사례

들이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보람소이맘이 말씀 하셨던 것처럼, 효과를 봤다가 다시 두드러기

등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희 남해백년초처럼 토종백년초에 특히 심한데..

호전반응의 일종입니다. 드시면서 거의 길게는 4개월 이상에 걸쳐 나타나기도 합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 또 다른 부분이 나빠지면서 연쇄적으로 좋질 않는 부분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완전히 개선이되어야만 몸이 비로소 안정화됩니다. 불완전한 그 시기가 제일 갈등이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그 만큼 믿음 또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이번 사례처럼, 두드러기도

알레르기에 일종입니다. 6개월 이상 체질개선을 통해 몸을 변화시켜야만 완전 벗어나실수 있는

것입니다. 기간이 되지 않아 다 나은것으로 착각하여 끊거나 다시 재발하는 것으로 오인하여 다른

제품으로 발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품은 약이 아니라 몸의 근본 문제인오장육부를 통해

근본적으로 접급하여 변화시키는 것이니 그만큼 긴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루 분말은 날리기도하고 해서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분말가루 때문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제품처럼 농축액으로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위 사례를 보았을때는

토종백년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장육부를 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양과 약성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선인장은 토종 남해백년초이기 때문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언제든지 게세판에 질문하거나 저희 콜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