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건강 - 건강한 100년 삶을 약속합니다. - 이달의 이벤트 [봄철, 회원님께 공개하는 피부 건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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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벤트

2011. 04. 24 (00:40)

제 목	봄철, 회원님께 공개하는 피부 건강 노하우
작성자	관리자 파일첨부 : 20110424003942.jpg	조회	2598
내 용	만물이 생동하는 봄입니다. 지난겨울은 유난히도 추워 건강관리에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찬바람 불 때마다 툭하면 갈라지던 입술, 추운 바깥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면 어김없이 발갛게 상기되던 두 볼 등 피부 곳곳도 겨울을 이겨내느라 지칠 대로 지친 상태입니다. 봄에서 초여름에 접어드는 5월, 낮엔 덥지만 밤이면 쌀쌀합니다. 환절기에는 보다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1 보습 보습 관리란? 봄철에는 건조한 주위 환경과 황사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가장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계절보다 보습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서 해방된 피부는 피지 분비가 점점 많아지면서 거친 피부 상태가 지속되고, 늘어난 피지 때문에 피부가 상당히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피부는 자외선, 변덕스러운 날씨, 각종 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많이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 건조 증상이나 피부염 등도 쉽게 일어납니다. 봄철에는 신체리듬이 깨지기 쉬우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오는 수분 부족때문에 나타나는 피부의 홍조와 가려움, 2차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경우 염증 반응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습을 철저히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습 관리가 필요한 이유 건조한 봄 날씨로 인해 많은 수분을 빼앗겨 윤기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면 잔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온도 변화로 피부 건조 증상이나 피부염 등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각질과 건조함이 심할 때는 보습이나 진정 관리를 통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붉거나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피부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면 목욕탕이나 사우나 등 자극적인 곳에 장시간 있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보습제나 수분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봄철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보습 관리 노하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숙면을 통한 관리, 적절한 미스트를 공급해 수분을 유지해줌으로써 피부의 건조한 증상을 완화시키자. 젤 타입의 클렌징을 사용해 피지를 제거하고 이후 수분을 남기는 세안을 권장합니다. 미지근한 물에서 찬물로 마무리해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세안을 마친 후에도 수분크림을 꾸준히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피부 보습에 좋은 음식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피부 관리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음식 섭취로 몸속부터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빼앗긴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에서부터 수분을 지켜주어야 진정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① 비타민 A 토마토, 시금치, 당근 피부의 점막을 원활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② 비타민 B2 우유, 치즈 세포의 재생, 성장을 촉진시키므로 피부에 유해한 과산화지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피부의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③ 비타민 B6 땅콩, 바나나, 달걀 피부 건강에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비타민이다. 면역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피부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④ 비타민 E 아몬드, 키위, 해바라기씨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를 생기 있게 가꿔줍니다. ⑤ 비타민 C 키위, 딸기, 녹차, 오렌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미백 미백 관리란? 봄에는 황사, 꽃가루, 자외선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 기미, 주근깨가 생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피부는 겨울 동안 외부의 차갑고 건조한 환경 탓에 약해지고 예민한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를 검게 만드는 색소가 침착되기 쉽고, 잡티가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봄이 되면 기미, 잡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자외선 UVA와 UVB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특히 UVB는 4, 5월에 급격하게 증가해 여름에 최대치에 이릅니다. 미백 관리가 필요한 이유 겨울철과 비교해 봄은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봄철 피부 관리는 다른 계절보다 특별히 미백 관리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일조량이 많아지는 봄은 자연스럽게 겨울에 비해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며 자외선은 일상생활 안에서는 필요한 부분이지만 미백 관리 부분에서는 최대의 적이기도 합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가 촉진될 뿐만 아니라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색소가 증가하고 기미도 잘 생기기 때문에 봄철 피부 관리에서 미백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미백 관리 노하우 미백 관리의 기본은 꼼꼼한 클렌징에서부터 시작된다.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은 색소침착의 주범이 되기 때문에 화장을 지울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조량이 많아지는 봄에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를 맑게 해 미백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3 각질 각질 관리란?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건조하고 생기를 잃습니다. 피부 건조가 심해지면 적당한 양의 피지가 분비되지 못하므로 피부가 거칠게 느껴지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게 됩니다. 이때 건조로 인해 생긴 각질은 피부를 거칠게 만들뿐만 아니라 수분 성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각질은 표피세포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단단하고 얇은 껍질로 생명력이 없는 죽은 세포입니다. 이 각질은 계속해 새로운 세포를 형성하는 표피세포에 의해 28일 정도의 주기로 떨어져 나가는데 이것을 표피의 각화 현상이라고 합니다. 각질 관리가 필요한 이유 피부 내, 외면의 수분과 영양 공급을 막는 각질이 표피에 쌓이기 시작하면 피부 내 대사 작용을 방해해 화장품으로 공급하는 수분이나 영양도 쉽게 흡수되지 않도록 만듭니다. 또한 피부를 칙칙하고 거친 상태로 변화시킵니다. 그만큼 각질은 피부 관리의 적입니다.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 해도 그 효과는 반감되기 쉽습니다. 각질로 인해 건조한 피부는 주름, 가려움증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각질은 자외선과 같은 유해한 외부 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기도 하므로 각질의 중요한 성분은 보호하면서 노화된 각질은 수시로 적당한 주기를 두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피부 타입별 각질 관리 노하우 각질 제거는 1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예민한 피부는 2주에 한 번, 지성 피부는 1주일에 1, 2회가 적당합니다.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는 리퀴드나 젤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 좋습니다. 이중 세안을 하고, 두 번째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유분을 제거하면서 피부의 피지 조절 능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스크럽 마사지를 해도 효과적입니다. 건성 피부는 각질에 가장 약합니다. 건성 피부일 경우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수분과 유분 보충 기능이 있는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고 아침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제품 없이 미온수로만 세안하세요. 각질이 생긴 부위에 에센스나 오일을 바르면 각질이 가라앉습니다. 대신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 코, 턱의 T존 부위는 일주일에 1회 정도 각질을 제거하고 이후에는 수분 공급 팩이나 마사지로 보습 관리도 빠뜨리지 마세요. 여드름 피부는 과잉 피지 분비에 피부 건조 현상까지 동시에 일어나기 쉽고 각질이 말라서 딱딱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피지가 쌓여 모공을 막지 않도록 알갱이가 없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살균 기능이 있는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의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흑설탕으로 각질 제거제 만들기 시중에 흑설탕을 주원료로 한 필링 제품이 나와 있을 정도로 흑설탕은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가격 역시 매우 저렴해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간편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① 설탕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갑니다. 가루가 곱지 않으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과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② 레몬을 썰어 즙을 짭니다. ③ 곱게 갈아놓은 흑설탕과 레몬즙에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물기를 조절하면서 저어준다. 얼굴에 얹을 수 있을 정도로 걸쭉하게 농도를 조절합니다. ④ 꿀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흑설탕, 레몬즙, 베이킹파우더를 섞어놓은 것에 꿀을 한 스푼 정도 넣습니다. ⑤ 스팀타월로 얼굴을 깨끗이 닦고 만들어놓은 각질 제거제를 얼굴에 펴 바릅니다.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5분 정도 마사지하고 5~10분 휴식을 취한 뒤 미온수로 씻어냅니다. ⑥ 각질을 제거한 뒤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반드시 스킨, 에센스, 수분크림 등을 발라 수분을 공급합니다. 봄철 피부 관리, 천연 팩으로 하기 오이팩 오이는 건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열기를 식혀줍니다. 얇게 썰어 얼굴에 바로 붙여도 되지만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섞은 뒤 얼굴에 펴 바르고 20~30분 후 세안하며 됩니다. 감자팩 지방 성분이 거의 없는 감자는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감자를 강판에 곱게 갈아 거즈에 걸러 즙을 짜내서 냉장 보관합니다. 이후 감자녹말이 가라앉으면 윗물만 따라 덜어내 녹두가루와 섞어 얼굴에 바르면 됩니다. 당근팩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 트러블이 잦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심한 사람이 일주일회 2회씩 규칙적으로 당근팩을 하면 매우 좋습니다. 당근을 갈아 에센셜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적당량의 물에 개어 골고루 바르면 됩니다. 연근팩 연근은 정화 작용을 하는 식물이다. 보습 효과가 탁월해 건성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연약한 피부나 민감성 피부에 적당합니다. 연근은 껍질째 파는 것을 갈아서 이용하면 되는데, 오래 방치하면 갈변하기 때문에 가급적 한 번에 모두 사용하도록 합니다. 시금치팩 시금치는 기미와 여드름 치료에 좋고 시금치에 함유된 비오틴이라는 성분이 피부에 생기기 쉬운 여러 가지 트러블을 예방합니다. 시금치는 줄기와 뿌리 부분에 영양 성분이 많으므로 깨끗이 씻어 통째로 사용합니다. 씻은 시금치를 살짝 데쳐서 믹서에 간 다음 밀가루, 곡물가루, 오일과 섞어 사용하면 됩니다. 바나나팩 바나나에는 비타민 A, C가 많아 건성 피부에 좋습니다. 바나나를 으깨어 꿀, 밀가루, 요구르트와 섞어 얼굴에 밀착되도록 펴 바릅니다. 사과팩 사과는 미백 관리에 탁월합니다. 사과의 펙틴 성분은 모공 수축 및 기능 강화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 작용까지 합니다. 사과를 껍질째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섞어 얼굴에 바르고 15~20분 뒤 미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토마토팩 토마토는 피부에 탄력을 주어 잔주름과 기미를 예방합니다. 특히 여드름과 지성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토마토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골고루 섞은 뒤 얼굴의 물기를 제거하고 볼-코-턱-이마 순으로 바른 다음 20분 후에 미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선인장팩 선인장팩의 최대 장점은 피부의 진정과 뛰어난 미백입니다. 선인장은 스트레스, 과로, 피부영양 결핍, 지나친 메이크업 각종 피부트러블로 기인한 피부의 진정과 천연영양공급은 물론 피부손상으로 인해 검어진 피부를 하얗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선인장팩은 찬 성질과 각종 영양성분 및 천연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그러한 효과를 냅니다. 또한 점성이 강해 피부에 찰싹 달라붙는것이 특징입니다. <보습, 미백의 백년초 선인장 생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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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회원님께 공개하는 피부 건강 노하우	관리자	2011/04/24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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