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닌은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는 배당체에서 당이 아닌 부분이 여러 고리 화합물로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당 부분은 D-글루코스• D-갈락토스• L-아라비노스가 잘 알려져 있으나, 메틸펜토스• 우론산• 디옥시당 등의 경우도 있습니다. 아글리콘은 트라이테르페노이드계인 것과 스테로이드계인 것의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전자의 예로는 감초의 뿌리나 줄기에 있는 글리시리딘이 있고, 후자의 예로는 디기탈리스의 잎에서 추출하는 디기토닌이 있습니다. 식물의 뿌리• 줄기• 잎• 껍질• 씨 등에 있는데, 강심제나 이뇨제로서 강한 작용이 있어 옛날부터 한방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어느 것이나 세포에 대해서는 표면 활성제로서 작용하여, 세포막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물질의 투과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이 밖에 스테아린• 알코올• 페놀 등과는 난용성인 분자화합물을 형성합니다. 따라서 적혈구에 대하여 용혈작용을 보이는 것은 적혈구 막 속의 콜레스테린이 사포닌과 강하게 결합하여 막구조가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자료인용-

몸 속에서 좋은 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백년초 뿌리에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원래 경동시장이나 각종 한약재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토종백년초 뿌리는 5년 근 이상이 되면 다량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백년초의 뿌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난질에(인터넷 검색 참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뿌리가 좋은 환경과 해풍을 맞으면 더욱 독특한 향을 함유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이 백년초 뿌리를 물에 우려 그 물로 고추장, 된장 등 발효식품을 담글 때 사용하면 향과 맛이 독특하여 기능성 발효 식품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 백년초 뿌리를 중탕해서 하루 2회 정도 물 대신 마시면 (인터넷 검색 참조)건강에 좋습니다. 저희 제품군 중에서는 프리미엄 농축액이 뿌리 제품입니다. 인삼과 산삼은 음지 식물인데 반해 토종백년초 선인장은 태양빛을 받고 자라는 식물로 뿌리는 흙에서 캘 때 인삼 뿌리와 같은 강한 향취가 나서, ‘봉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