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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자료

2011. 06. 12 (14:48)

제 목	[남해백년초 연구] '백년초' 한알의 열매를 맺기까지는..
작성자	백세건강 파일첨부 : 20110612150538.jpg	조회	2204
내 용	남해백년초는 6월초에서 7월초에는 꽃봉우리(꽃대로 불리기도 하며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는자리)와 새싹이 동시에 올라와 푸르럼을 자랑합니다. 백년초에겐 겨울을 견디고 난 후 단잠같은 아주 좋은 '봄날'이라고 할수 있죠. 이때 사진에서처럼 줄기(1년근 새싹) 되는 것과 열매로 되는 것이 확연한 차이가 나는 시기입니다. 그전 4월 새싹이 처음 움터 올라올때는 사실 구분이 좀 힘들었습니다.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백년초는 호박처럼 열매와 꽃이 동시에 있습니다. 벌이 꿀을 탐하려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기입니다. 이때 생산되는 백년초꽃 꿀도 아주 비싸답니다. 아직 대랭생산은 되지 않고 있지만요.. 꽃이 수정되고 꽃잎은 떨어지는데 이때 꽃잎이 떨어진 부분 즉, 열매꼭지에는 정확한 육각 모양이 선명합니다. 꽃 전체모양이 육각이니 열매에 붙어있는 그 꽃이 떨어지면 더 선명히 자국이 남겠죠. 꽃이 떨어지고 난 후에는 새파란 열매가 생깁니다. 세번째 사진처럼 새싹은 어느새 넓적한 잎으로 꽃대는 큼직한 푸른 열매로 탄생했습니다. 잎과 열매 모든것이 햇쌀을 잘 받아 연보라색에서 점차 짙은 자색 루비빛 보석처럼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남해백년초와 같이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해풍을 맞고 자라는 백년초는 그 만큼 우리 몸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받는 강한 햇살의 일조량은 백년초의 열매의 품질을 좌우하는 부더러운 과육과 풍부한 수분, 향기.. 어느곳에서 흉내낼수 없는 누구나 인정하는 명품으로 탄생합니다. 남해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강한 가을 햇살은 백년초 및 과실의 품질을 결정짓는 필수 요건이기 때문입니다. 남해백년초 열매는 9월말에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는 각 지역 대리점에서도 동일한 가격서비스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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