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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자료

2010. 12. 09 (00:43)

제 목	선인장의 지존을 보여주는 저 당당함..
작성자	백세건강 파일첨부 : 20101209004311.jpg	조회	1929
내 용	추운 겨울에는 대부분 식물은 시들기도 하고 급기야 얼어 죽기도 합니다. 선인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슷한 선인장 중에서는 제주도지역에서 자라는 백년초가 있고 노팔계통의 백년초(일명 천년초)도 있습니다. 사진(위에 원안은 남해백년초, 아래 원안은 일반 백년초. 회원님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직접 심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심은지 3년 경과한 사진임)에서처럼 한 겨울에는 추워 얼거나 시드는 선인장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나 저희 남해백년초는 시들거나 얼어죽지 않고 오히려 꽂꽂함과 당당함을 잃지 않습니다. 조금의 푸르름만 없을뿐 당당함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해백년초를 토종선인장으로서 한민족의 기상과 끈질긴 생명력을 상징하는 식물이라고 평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남해백년초는 남해안의 바닷가에서 해풍을 맞으면서 자생하는 한국 재래 자생종인 토종 백년초로 부릅니다. 토종백년초인 남해백년초는 일반적인 선인장과는 달리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 날씨에서 잘 자랍니다. 봄, 여름에는 성장과 번식을 하고, 가을에 열매가 붉은색으로 잘 익으며, 휴면기인 겨울에는 사진에서처럼 온도가 영하 40℃까지 내려가도 죽지 않습니다. 토종백년초는 잎이 퇴화한 가시를 제외한 뿌리, 줄기, 열매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이용되어 백가지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백살까지 살려면 백년초를 먹어라는 의미로 백년초라는 이름이 가지게 되었다죠. 그만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강식입니다.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고, 겨울에도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아도 죽지 않고 오히려 더 당당한 토종백년초 남해백년초. 반만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수난을 당했지만, 끈질기게 그 맥을 이어온 한민족의 끈기와 닮았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 온 백년초가 한민족 대표 식물로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식물이 될 것입니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는 각 지역 대리점에서도 동일한 가격서비스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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