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는 일년에 한번만 수확합니다. 저희 백세건강 남해백년초의 생열매는 고냉지에서 수확한 열매 생과는 루비빛 자색으로 알이 굵고 육즙이 풍부하며 남해백년초 만의 독특한 냄새에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매년 저희 사이트 회원님을 대상으로 예약 주문 받고 있으며, 9월 중순일부터는 일반 판매를 합니다. 12월 이후부터는 금방 품절되니 그 전에 미리미리 주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그 전에 생과를 대량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급냉해서 드실때 해동하여 매일 3~4개씩 갈아드시면 됩니다. 효소(청)를 담아 놓으셨다면 12월 부터는 드시기 바랍니다. 효소는 2개월 이상부터는 색상이 탁하게 변해가니 색상을 내기 위해 쓸려하는 분들은 꼭 참고해야 합니다. 효소를 거를때는 걸러서 원액을 보관하고 거른 찌꺼기는 버리지 마시고 별도로 보관해서 하루에 2~3씩 씹어 드시면 됩니다.

저희도 올해 수확된 열매로 농축액을 짰습니다. 사이트에서 지금부터 주문하시는 것은 올해 수확한 열매로 짠 '열매농축액'을 드시는 것입니다. 해마다 면역성이 필요로 하는 분들이 늘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모자랍니다. 또 갈수록 오래된 생줄기 농축액을 원하는 분들이 늘어 나면서 백년초를 오래묵은 상태로 두기 때문에 매년 백년초 햇열매 수확이 줄어 드는 것도 원인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민하여 해결책을 제시할 것입니다.

회원님에게는 한번은 메일로 공지는 드리지만, 일일이 전화 드릴 수 없어 나중에 구입 시기를 놓치고 다른 지역 제품을 구입하거나 시간이 지난후 덜 싱싱한  열매를 구입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대량으로 구입하여 보관하시려면 손질후 물기를 제거한 후 세가지로 나누어 드시면 됩니다. 갈아 드실 일부는 냉장, 오랫동안 드실 것은 냉동보관, 나머지는 효소(청)로 담으시면 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효소로 담궈시는데 효소는 설탕에 버물려 비상상비로 요모조모 참 요긴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일조량이 많아 열매 색깔도 예년에 비해 더 붉은 자색빛이 강하면서도 은은한 향기는 타의 선인장 열매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재배지가 한려수도 청정 지역에서 생육에 적합한 일조량, 토양, 기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강진앞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고 자연 그대로 노지에 무공해로 재배됩니다. 또한 황토와 사토가 섞인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한 토질에서 재배하여 특유의 루비빛 자색으로 안토시아닌 풍부하고 맛과 맛과 향이 아주 좋습니다.

늘 회원 모든분들의 가족 건강을 지켜 드리도록 연구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