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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샘플은 월욜에 배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다기오고 있습니다. 봄은 백년초에게도 긴 겨울을 끝내고 겨울내 간직하고
있는 좋은 성분을 뿌리에서부터 쏫구쳐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때를 기해 뿌리부분을 채취해 다려 보관하게 됩니다.

 

5년 이상된 백년초 줄기 밑부분과 뿌리 부분에는 강한 산삼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이유는 다량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줄기와 뿌리를 다린

제품은 줄기고급형과 프리미엄 농축액 제품 입니다. 이 사포닌 성분은 연골조직의

파괴를 막고 복원도 한다는 것이죠.

 

자생한방병원과 경희대한의대 연구팀이 사포닌 성분이 연골조직을 파괴하는 효소를

억제하고, 연골세포도 상당 부분 다시 살려냈다는 연구 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한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를 인용하면, 일반적으로 사포닌은 암이나 당

뇨병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년초 줄기에는 점액질이 많은데, 이는 민간 약재 중 느릅나무, 천마

이상으로 위벽을 감싸주는 작용을 하며 장 속에서는 다른 식물보다 비교적 뛰어난 

섬유질로 장내 유해요소를 재빨리 빠져 나가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장,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토종 약재 중 오가피, 백년초처럼 가시가 있는 식물을 농축하여 꾸준히 하루에 두 번씩

이상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선인장의 특유의 점액질은 연골의 윤활류와

같은 작용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운데, 혈액 속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농축액의 혈액 정화 작용이 많은 도움이 되어 원인적인 개선에 지대한

역활을 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