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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이용후기

2009. 06. 18 (14:03)

제 목	(이용후기)어깨가 너무 아팠어요
작성자	유정엄마	조회	3011
내 용	남해백년초를 접하고.... 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 가정주부입니다. 평소에 어께결림이며 온몸이 뻐근하고 왠지 소화도 잘 안되고 거기에다가 고혈압이여서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서울에 있는 조카가 손바닥 선인장 다린 농축액이라고 하면서 먹게 되면 이모님이 아프신 부분들이 조금 편안해질 거라고 저에게 샘플 몇봉지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봉지만 먹 되도 호전반응이 나타날 거라는 얘기와 함께 온 몸이 몸살 난 듯이 아프고 예전에 아팠던 부분들과 현재 안 좋은 부분들이 하루정도는 두드러지게 나타날 거라는 말도 함께했었습니다. 전 뭐가 그렇게 금방나타나겠냐는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한봉지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조카의 말대로 한 봉지 먹고난 후 8시간정도 지났을려나 온 몸이 심한 몸살을 앓는듯 아프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설사와 복통이 함께 잇달아 일어나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거 큰일났다 싶어 조카에게 전화를 해서 이런 설명을 하니 설사와 복통이 있는 것은 장이 안좋은 상태를 개선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고 온 몸이 마디마디가 아픈 것은 애기를 낳은 경험이 있는 여자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데 산후조리가 완벽하게 안되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몸에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서 온 몸이 마디마디가 아픈거라고 설명해 주더군요. 하루정도 그렇게 앓고 나니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몸이 가벼워 지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그리고 다음 한봉지를 더 먹는 게 겁이 났었지만 먹어도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원래 고혈압이어서 약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어야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해백년초 선인장를 먹고 나서 지금 일주일째 약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혈압 쪽으로 특별히 나쁜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불안하기는 하지만 몸도 좋아지는 것같고 소화도 잘되고 해서 믿고 먹어볼려고 합니다. 이 남해백년초를 소개해준 조카에게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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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후기)어깨가 너무 아팠어요	유정엄마	2009/06/18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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