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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이용후기

2010. 04. 26 (22:47)

제 목	(이용후기) 백년초에 이렇게 떨다니...
작성자	심규*	조회	2737
내 용	몇일전 남해선인장 샘플을 2봉지를 아는 분으로 부터 받아서 호전반응이 심하다 길래 주말에 복용하기로 하고 지내다가 토요일 저녁 11시30분에 한봉지를 먹었습니다. 새벽에 한기가 느껴서 일어났다가 소변을 보는데 몸이 저절로 떨리더군요. 그날 한참 더울때였는데 내몸이 떨리니 명현반응이 시작된것이라 판단이 들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는 옥매트를 깔고 두꺼운 이불을 깔로 땀을 내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니 온 몸은 몸살기운으로 뼈마디마디가 아프더군요. 그리고 머리는 깨질듯이 두통이 오구요.. 여하튼 일어나 아침을 먹고 계속 잠만 잤습니다. 여느 몸살이라면 식사도 힘들텐데 이번경우는 다르더군요 먹을건 다먹으면서 몸이 아프니 말이죠. 오후 내내 머리가 아파서 잠만 잤습니다.. 나머지 한봉지 남은건 아직 복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날을 넘기고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더군요.. 몸이 이래서 일을 할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웬지 몸이 가뿐하더군요. 근데 신장쪽이 계속 콕콕쑤시는 것이 은근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니 그 증상이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간에도 증상이 나타나고, 예전에 왼쪽 발목을 깁스를 한적이 있는데 그곳이 하루종일 열이 나더군요..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콕콕쑤시니 거참 신기하더군요.. 한봉지를 먹었는데 이러니 남은 한봉지를 그 담날 먹었습니다. 은근히 걱정을 하면서요.. 근데 그 담날 일어나니 전혀 저번과 같은 증상이 안타나는 겁니다. 참 신기해요. 그래서 꾸준히 한번 먹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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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후기) 백년초에 이렇게 떨다니...	심규*	2010/04/26	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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