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장의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기존 건강식품에서 잘 느끼지 못한 독특한 효과라고 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농도가 다른 건강식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진하고 양도 정해진 사양보다 넉넉하니 효과가 배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또 마시면서도 기분 좋은 것은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품질이라고 말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식품 중에는 대량으로 공장에서 찍어낸듯 획일화된 맛에 원료보다 물의 양이 더 많이 들어 있기도 하고 거기에다 효과까지 미미하니 한번 먹으면 다시 구매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러나 저희 제품은 한팩만 마셔봐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턴트식품이 아닌 고집스런 가정식 건강식품을 만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백년초 농축액을 마시고 있으면 부모님이 만들어 주는 집밥을 먹고 있는 듯해 힐링이 된다고들 합니다.

이른바 그냥 장사를 하기 위해 ‘시장에서 잘 팔릴 만한 물건만 만드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시장에 편성하는 대중적인 물건보다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물건을 제대로 만든 후, 이에 맞는 사람을 찾아 나서는 것’은 의미가 매우 다르다 것을 알아 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일들이 무모하여 사명감을 가지지 않는다면 도중에 포기 할 일들을 10여년 동안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꽃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백년초처럼 농식품시장도 이미 오래전에 생산자중심시장에서 수요자중심시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껴가고 있습니다.

제대로 만든 가장식 집밥이 인기를 얻듯 제대로 만든 건강식품, 가정식 건강식품인 저희 남해토종백년초농축액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평가 받기를 바래봅니다.